아침편지
ㆍ작성일 2014/08/27
ㆍ구분 아침편지 140707
ㆍ발송일자 콜141211
마음의 빚
 
지금 이 순간,
당신 주변의 사람들을 떠올려보세요.
그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하고, 나는 그 사람들을
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,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
얼마나 많은 마음의 빚을 갖고 있는지 찬찬히
생각해 보세요. 사랑만 해도 모자랄 시간에,
작고 사소한 것 때문에, 혹은 나의 알량한
자존심 때문에, 다투고 화내고 고함치며
서로 미워하기라도 하는 것처럼
으르렁댔던 그 순간들을요.


- 에릭 블루멘탈의《1% 더 행복해지는 마음사용법》 중에서 -


* 우리는 모두 빚진 자들입니다.
주변 사람에게서 받은 도움, 내가 진 빚입니다.
내가 받은 사랑, 내가 진 큰 빚입니다.
이제 조금씩 갚으며 살아야 합니다.
'그 사람'을 떠올려 이전보다
더 많이 사랑하며 사는 것,
더 많이 감사하는 것,
그것이 답입니다.
 
구분
107 아침편지 역경 2012/04/17
106 아침편지 아빠의 포옹 그리고 스킨십 2009/02/27
105 아침편지 익숙한 사이 2009/09/30
104 아침편지 모두 다 당신 편 2013/06/24
103 아침편지 위험하니 충전하라! 2013/07/10
102 아침편지 함께 산다는 것 2013/07/07
101 아침편지 하루살이 천년살이 2015/01/19
100 아침편지 140529 건강과 행복 2014/09/01
99 아침편지 140531 삶의 순간 순간이 아름다운.. 2014/09/01
98 아침편지 140617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2014/09/01
97 아침편지 140623 손톱을 깎으며 2014/09/01
96 아침편지 140624 나를 진짜 좋아하는 사람 2014/09/01
95 아침편지 140630 베푸는 사람 그날 나는 누군가에게 2014/09/01
94 아침편지 140707 마음의 빚 2014/08/27
93 아침편지 140711 지금, 여기 2014/08/27
92 아침편지 140712 동굴과 터널 2014/08/27
91 아침편지 140718 오늘 가진 것을 오늘 사용하라 2014/08/27
90 아침편지 140722 명품 사람 2014/08/27
89 아침편지 140726 질투와 시기심의 차이 2014/08/27
88 아침편지 140728 고3 아들딸에게 2014/08/27
87 아침편지 140729 지금 하라 2014/08/27
86 아침편지 140802 관점에 따라서 2014/08/25
85 아침편지 140805 호기심 천국 2014/08/25
84 아침편지 140806 씨익 웃자 2014/08/25
83 아침편지 140807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다 2014/08/25
82 아침편지 140814 유유상종(類類相從) 2014/08/25
81 아침편지 140819 내 옆에 있다 2014/08/25
80 아침편지 140820 오늘부터! 지금부터! 2014/08/25
79 아침편지 140821 음치 2014/08/25
78 아침편지 131130 경청의 힘! 2014/03/26
77 아침편지 131129 마음 상함 2014/03/26
76 아침편지 131122 구경꾼 2014/03/26
75 아침편지 131115 불사신 2014/03/26
74 아침편지 131109 용서 2014/03/26
73 아침편지 131105 허물 2014/03/26
72 아침편지 131104 왜 나는 늘 허전한 걸까 2014/03/26
71 아침편지 131102 뿌듯한 자랑 2014/03/26
70 아침편지 131101 놓아버림 2014/03/26
69 아침편지 131018 칫솔처럼 2014/03/21
68 아침편지 131008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 사람들 2014/03/21
67 아침편지 131003 좋은 일은 빨리, 나쁜 일은 천천히 2014/03/21
66 아침편지 130928 얻음과 잃음 2014/02/27
65 아침편지 130926 '나는 운이 좋은 사람' 2014/02/27
64 아침편지 130925 멋지게 사는 거다 2014/02/27
63 아침편지 130924 치유의 문 2014/02/27
62 아침편지 130912 감각을 살려라 2014/02/27
61 아침편지 130911 맛있는 밥 2014/02/27
60 아침편지 130907 미안해. 친구야! 2014/02/27
59 아침편지 130931 행복 정석 2014/02/24
58 아침편지 130930 내 옆에 있는 사람 2014/02/24
57 아침편지 130828 타자(他者)의 아픔 2014/02/24
56 아침편지 130827 어른 노릇 2014/02/24
55 아침편지 130826 갓길 2014/02/24
54 아침편지 130821 슬럼프의 기미가 보일수록 2014/02/24
53 아침편지 130820 친구와 힐러 2014/02/24
52 아침편지 130814 그가 부러웠다 2014/02/24
51 아침편지 130812 흉터 2014/02/24
50 아침편지 130808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이란 없다. 2014/02/24
49 아침편지 130806 마음의 채널 2014/02/24
48 아침편지 130801 희망이란 2014/02/24
47 아침편지 130731 비움과 채움, 채움과 비움 2014/02/13
46 아침편지 130722 '야하고 뻔뻔하게' 2014/02/13
45 아침편지 130713 맛난 만남 2014/02/13
44 아침편지 130709 눈에 보이지 않는 것 2014/02/13
43 아침편지 130705 과거 2014/02/13
42 아침편지 130626 내 인생 내가 산다 2014/01/27
41 아침편지 130625 함께 산다는 것 2014/01/27
40 아침편지 130624 모두 다 당신 편 2014/01/27
39 아침편지 130622 반창고 아프지 않게 떼는 법 2014/01/27
38 아침편지 130527 매일 먹는 음식 2014/01/17
37 아침편지 130524 지금 바로 2014/01/17
36 아침편지 130522 걱정하고 계시나요? 2014/01/17
35 아침편지 130521 디딤돌 2014/01/17
34 아침편지 130510 매력있다! 2014/01/17
33 아침편지 130503 쉽고 명확하게! 2014/01/17
32 아침편지 130429 경쟁 사회 2014/01/17
31 아침편지 130424 '잘 사는 것' 2014/01/17
30 아침편지 130419 전환점 2014/01/17
29 아침편지 130416 주는 것과 받는 것 2014/01/17
28 아침편지 130409 '저는 매일 놀고 있어요' 2014/01/17
27 아침편지 130408 존경받고, 건강해지려면 2014/01/17
26 아침편지 130328 '짓다가 만 집'과 '짓고 있는 집' 2014/01/16
25 아침편지 130321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가 없다 2014/01/16
24 아침편지 130318 고비마다 나를 살린 책 2014/01/16
23 아침편지 130304 아버지 책 속의 옛날돈 2014/01/16
22 아침편지 130302 '바로 지금' 2014/01/16
21 아침편지 130228 스스로 이겨내기 2014/01/14
20 아침편지 130226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2014/01/14
19 아침편지 130225 인생 마라톤 2014/01/14
18 아침편지 130219 내면의 어린아이 2014/01/14
17 아침편지 130213 단식과 건강 2014/01/14
16 아침편지 130205 그리워하라 2014/01/14
15 아침편지 130202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보라 2014/01/14
14 아침편지 130131 하늘, 바람, 햇살 2014/01/14
13 아침편지 130126 찾습니다 2014/01/14
12 아침편지 130123 한 시간 명상이 10 시간의 잠과 같다 2014/01/14
11 아침편지 130107 당당히 신세를 지고... 2014/01/14
10 아침편지 130118 인생 기술 2014/01/14
9 아침편지 130117 과식 2014/01/14
8 아침편지 130121 차가워진 당신의 체온 2014/01/14
12